2017년 일본여행 - 후쿠오카1

3월 22일(수)

오후 10시 30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출항, 뉴카멜리아호

식당은 일본 엔화만 사용할 수 있었다.

2인 1등실은 12만원인데 1인이 사용할 경우는 3만원이 추가되었다.

죠니워커 블랙 한 병을 챙겼다.

후쿠오카

3월 23일(목) 흐림

오전 7시 30분부터 하선이 시작되었다.

세관검사는 까다롭지 않았다. 다만, 자전거바퀴를 소독액이 묻은 수건으로 일일이 닦아내었다.

일본에 갈 때는 자전거 타이어를 씻는 것이 도리겠다.

좌측의 젊은 친구는 대전에서 왔고, 우측의 부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왔다.

이들은 규슈만 여행을 한다고 한다.

쿠오후쿠오카 백패커스 호스텔, 2,500엔

매우 협소했다.

하타카역

역의 이름도 하타카역, 항구 이름도 하타카항이다.

역의 규모가 대단해 보였는데 매일 40만명이 이용한다고 한다.

스미요시 신사

1632년에 재건된 신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유치원 아이들

날씨가 제법 추운데도 불구하고 반팔에 반바지다.

마구 뛰어다니도록 의도적으로 옷을 얇게 입히는 모양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춥기 때문에 뜀박질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뒷털미를 가리는 모자를 쒸운다.

불교사찰 쇼후쿠지(성복사)

쿠시다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