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 도착하여 찾아간 첫 호텔은 폐업이었고, 둘째는 빈자리가 없었고, 셋째는 리모델링 중이었다.
Every Green Hostel
네번째 찾아간 호스텔인데 이것도 당일 침대만 얻을 수 있어서
다음날은 스탭의 소개로 다른 호스텔로 옮겨야 했다.
짐을 맡겨 놓고 원폭돔으로 나갔다.
투숙객의 대부분의 서양인들이었다.
11실에 30명이나 집어넣었다.
그러나 아침 5시 반까지 한 번도 눈을 뜨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일본의 호스텔은 한 방에 들어가는 침대의 갯수가 많았지만, 이와 같이 캪슐형태라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는 없었다.
원폭돔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의 상징이다.
3월 30일(목) 오늘은 처음으로 맑고 춥지 않은 날
아침에 에버리그린 호스텔을 나와서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로 옮겨서 짐을 맡겨 놓은 다음에 중앙공원으로 나갔다.
히로시마 중앙공원
중앙공원으로 가는 길
중국정원
히로시마성
이 성은 본래 1589년(임진왜란 3년전)에 축성되었으며, 원폭을 맞아서 완전히 파괴된 것을 1958년에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히로시마 호국신사
이런 모습을 보면 나도 문득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웨딩촬영
성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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