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6월 06일 솔향이 할아버지는 우리 친구

박희욱 2017. 6. 6. 03:40


좀처럼 울지 않는 씩씩한 성우가 오늘은 사탕달라고 떼쓰면서 울었어요.

아마도 잠이 왔나 봐요.





솔향이 할아버지한테 장난치려고 드는 개구쟁이 권재원





훌륭하신 울 할아버지한테 그러면 못써!





할아버지, 제 말이 맞죠?





솔향이는 뭐하니?





마귀할멈 손가락 만들어.





무섭지?





7살 소현이





성우가 울어서 우리 모두가 달래줬죠.





솔향이는 뭐하는 거니?





청소하는 거야.





요게 빗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