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울지 않는 씩씩한 성우가 오늘은 사탕달라고 떼쓰면서 울었어요.
아마도 잠이 왔나 봐요.
솔향이 할아버지한테 장난치려고 드는 개구쟁이 권재원
훌륭하신 울 할아버지한테 그러면 못써!
할아버지, 제 말이 맞죠?
솔향이는 뭐하니?
마귀할멈 손가락 만들어.
무섭지?
7살 소현이
성우가 울어서 우리 모두가 달래줬죠.
솔향이는 뭐하는 거니?
청소하는 거야.
요게 빗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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