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6월 28일 성우 오빠는 삐돌이가 되었어요

박희욱 2017. 6. 29. 04:38


삐돌아(누구한테 들었을까?), 오늘은 삐지지 말고 재밌게 놀자.

왠지 삐침쟁이가 된 성우





오늘도 재밌게 놀자.





초아야, 어서 와!





초아도 4살이어요.

초아 언니 단아는 8살이고요.





얼굴이 무척 귀엽게 생겼어요.





단아 언니는 리더쉽이 좋아서





동생들을 데리고 잘 놀아요.





태권도 배워서 활발해졌던 성우가 좀 변했나 봐요.





초아야, 우리 둘이서 놀자!










잠자는 백설공주 같죠?















나는 유리구두가 어울리는데.










<솔향이 방귀 끼는 법>

"할머니는 제가 방귀 끼면 뭐라 할꺼예요?"

"?, 그럼 함 껴 봐."

"뽕!"

"솔향이는 방귀도 이쁘구나!"

"히힛!"


솔향이는 여우야!





솔향이하고 안 놀아!





"삐돌아!"

하고 울어버린 솔향이.

솔향아, 울지 말고 니도 안 논다고 해!

니가 우니까 재미 있어 하잖아!





이제 재원이 하고 놀아야겠네.





근데 재원이는 오늘 아파서 병원 갔데요.





남자애들 시시해!





솔향아, 발밑에 동생 밟지 마!





새로 등장한 똥똥아.

너 이름은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