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홀로 있슴

박희욱 2017. 6. 29. 16:19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공허함을 채워 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아무도 그대의 공허함을 채워줄 수는 없다.


그대는 자신의 공허함과 직접 마주쳐야 한다.


그대는 공허함을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대가 자신의 공허함을 받아들일 때, 거기에 위대한 변형이 일어난다


그대가 홀로 있슴과 공허함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의 질 자체가 변화한다.


그것은 정반대로 변할 것이다.


그것은 불변의 풍요로움과 충만함이 될 것이며 에너지와 즐거움이 흘러 넘칠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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