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

Salisbury-Stonehenge 1

박희욱 2018. 10. 5. 21:04

8월 18일(토) 흐림


Bath를 구경하기 전에 Salisbury와  Stonehenge를 구경하기로 했다.

오전 9시 36분 열차로 Salisbury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었다.

Salibury역에는 Stonehenge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었다.

Stonehenge는 특별한 감흥은 없었고, Salisbury 대성당이 좋았다.

오후 5시에 Bath로 돌아와서 Roman Bath를 구경하였다.    



솔즈버리 역에서 스톤헨지로 가는 셔틀버스





3,500년 전에 축조되었다고 하니 잉글랜드의 문명은 매우 오래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5,000년전에 축조되었다고 하는 오크니제도의 Stones of Stenness을 봐도 그렇다.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뒤늦게 발흥한 나라가 아니었다.

예상외로 문명이 오래 되었고 엣부터 부유한 국가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생각보다는 문명이 일찍 발달하였고 그 깊이도 결코 얕은 것이 아니었다.
















3,500년 전에 축조되었다고 한다.

이런 대규모 구조물을 축조한다는 것은 중앙집권적인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잉여생산물 없이는 이것을 축조할 노동력을 동원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거석을 이렇게 운반했을 것이다.









Salisbury































Salisbury 대성당















































신랑이냐고 물었더니 들러리란다.










이런것을 어떻게 만들어 낼까?

한국인들이 손기술이 좋다고?

우리끼리 말하는 것은 좋지만 바다건너 나가서 이런 소리 하다가는 손가락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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