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좌파의 운명

박희욱 2019. 12. 11. 06:25

  

 

좌파사상은 허구에 기반한 사상이다.

 

즉,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며, 서로 더불어서 잘살 수 있다고 믿는 사상이다.

 

실재로는 인간은 모든 것이 서로 다른만큼 결코 서로 평등하지 않다는 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게다가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기 때문에 더불어사는 시대는 일찍이 인류역사에서 존재한 적이 없다.

 

그것은 심지어 가정에서조차도 본원적으로는 예외가 아니다.

 

 

그런 허구의 사상에 기반하는 좌파는 포퓰리즘과  선전선동과 허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좌파는 그런 거짓된 수단에 의존해서 정권투쟁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인민들을 속일 수는 없다.

 

그래서 종래에는 필연적으로 인민을 억압할 수밖에 없으므로 독선적인 정치체제 즉, 전제정치에 의존하게 된다.

 

결국 그런 독선적 정치체제에서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기 때문에, 부정과 부패가 만연할 수밖에 없고,

 

그것은 가난으로 귀결됨으로써 한 번 빠져버린 사회주의에서 헤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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