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민족이라는 말은 없다. 근접하는 말은 people 정도다.
나라를 잃어버린 기간에는 국가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엄연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어서 더 이상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좌빨들은 민족이라는 말은 애용하는가?
그래야만 국가개념을 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개념을 지우면 이땅에 남은 국가는 어디인가?
바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다.
주사파들이 민족이라는 단어를 애용한다. 그리고 주체사상도 민족주의를 강조한다. 왜?
이민족, 일본과 미국과 손절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족끼리 통일하자는 것이다, 어디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그리고 주체사상은 북조선의 존립에도 유용하다.
아무리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서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 어버이 김씨왕조 아래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견디자는 것이다.
통일의 그날까지!
이제 편협한 종족주의에 불과한 민족주의는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할 때다.
안 그러면 그 민족주의에서 붉은 벌레들이 기어나와서 대한민국을 잡아먹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