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천국과 지옥

박희욱 2023. 9. 12. 19:19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은,

거미가  자신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서

몸부림치는 것과 같다

 

그 거미줄이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환영속에서

천국과 함께 지옥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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