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철학하지 않는 것, 즉 알지 아니하는 것,
다시 말하면 무념이 정답니다.
철학은 명상의 대척점에 있다.
명상상태가 바로 지혜다.
명상상태에서 만이 직관이 작동한다.
생각으로써 사물을 보지말고, 직관을 작동시켜라.
철학은 장애자가 사용하는 거추장스런 지팡이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