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케인즈와 마르크스

박희욱 2024. 8. 9. 06:16

거시경제학자 케인즈의 말이다.

'나는 자본론 같은 책이 왜 주목받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특히, 경제학적 가치는 0이다.'

 

내가 보기에는 자본론은 정치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그 가치는 0이 아니라 마이너스다.

왜냐 하면, 정치적으로는 자유를 박탈하고,

사회적으로는 갈등을 야기하고,

경제적으로는 배고픔의 고통을 불러오니까.

 

내 견지로는 마르크스는 인류역사상 최악의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는 왜 주목을 받고 추종을 받는가?

그것은, 그만큼 바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 바보들은 그냥 바보가 아니라 유산자에 대한 질투심으로 가득한 인간들이다.

 

호박에 말뚝박는 것은 놀부가 아니라 흥부다.

하릴없는 흥부나 할 짓이지, 밴즈 타고 놀러나 다닐 놀부는 그럴 여념이 없다.

그렇게, 한민족은 예로부터 놀부를 모함하기를 즐긴다.

그것이 한반도인들이 좌경화하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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