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가 폭로한 것은 배드민턴협회의 무능과 부정만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언론매체의 실체를 폭로한 것이다.
즉, 대중에 대한 아부근성이다.
그 아부로써 먹고사니 그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언론의 아부근성은 대한민국을 좌경화로 치닫게 할 것이다.
역시 인간은 영리한 동물이다,
어느쪽에 붙어야 생존할 수 있는지를 잘 안다.
대중, 민중, 군중, 등 중자 돌림은 모두 우중이다.
그 우중은 머지않아 인민들로 변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