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가난은 악이다

박희욱 2024. 8. 11. 07:12

 

가난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

그러나 한민족은 반대로 돈이 모든 악의 근원인 것처럼 가르쳐왔다.

그래서 안빈낙도가 최고의 선인 것처럼 꾸몄다. 그것은 

지배계층이 백성들에게 주입하는 진통제였다.

그래서 놀부는 악이고 흥부는 선이라는 등식을 만들었다.

이것이 기업가는 착취하고 서민은 선이라는 의식을 길러왔다.

이런 의식이 한반도를 사회주의로 돌려세울 것이다.

아직까지는 경제력이 버텨주고 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사실, 마크 트웨인 말한 것은 당연한 진리다.

영양부족의 인체는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좌파들은 자신들이 흔들어 대었던 팔로 인해서 민주화가 이루어졌다고 믿는다.

이것은 마치 죽어라고 아가리를 벌리는 제비새끼가 어미는 도외시하고

자신의 주둥아리가 먹이를 주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다.

전세계를 둘러보면 민주화와 경제력은 철석같이 손잡고 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좌파들은 작금에 이르러 자신들이 그렇게도 증오했던 권위주의를 닮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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