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험은 사기

박희욱 2024. 9. 3. 06:57

나는 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다.

비용을 들여가면서 나의 책임을 타인에게 의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보험을 드는 것 같은데,

나는 위험스런 여행을 하면서도 한번도 여행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다.

흔히들 보험은 안심료라고 말한다.

왜 돈을 들여서 안심을 해야 하는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책임진다면 그런 낭비는 할 필요가 없다.

내 견지로는 보험업은 사기의 일종이다.

보험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수입만큼 사기를 당하고 있다.

가입자를 낚는 보험광고비만 해도 엄청난 금액일 일 것이다. 또 한국인들

특유의 엄청난 보험사기피해액도 가입자가 고스란히  떠맡아야 한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기당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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