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렌 버핏은
사람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질투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했다.
사실로, 사람들은 타인의 부러움을 사기 위해서 살아간다.
달리 말하면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 아무튼
사람들은 남부럽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
부러움을 사지 못하면 타인의 관심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러워하기도 싫고, 부러워할 것도 없는 사람도 싫다.
그래서 서양속담에 같은 깃털끼리 모인다고 했다.
그러나, 그 같은 깃털 속에서도 역시 부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우파가 되고,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능력자들을 까내리는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좌파가 된다.
그러므로, 좌파들이 득세하는 사회는 그만큼 몰락해 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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