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돌 용옥이 같은, 소위말하는 지식인들은
평생 공들여 긁어모은 지식을 복재해서 팔아먹는다.
머리가 텅빈 독자들이나 구독자들은
그것들로써 자신들의 허전한 머리를 채운다.
재활용도 되지 않는 그 쓰레기들은 서서히 냄새를 풍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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