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러우전쟁

박희욱 2025. 8. 21. 00:47

NATO국가 중에서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위해서 자국의 군대를 주둔시킬 나라는 없다.

어느 나라가 그런 바보짓을 하겠는가.

차라리 참전을 해서 러시아를 밀어내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어떠한 문서, 어떠한, 약속, 어떠한 조약도 불곰 러시아한테는 휴지족각과 마찬가지다.

결국,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방법은 없다는 말이다.

 

만일 돈바스지역을 러시아에 넘겨주고 휴전을 한다면,
러시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머지 우크라이나를 먹어치우고 말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정치인을 이용하든지,
돈반스 반군같은 바이러스를 우크라이나에 투입하든지,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폭망시틴다든지,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우크라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도리없이 스스로 러시아 품으로 들어오게 할 수도 있다. 결국, 돈바스를 양보하면
러시아로 하여금 우크라이나 전체를 먹는 교두보를 제공하는 셈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NATO는 닭쫓던 개가 되고 만다.
 
내가 말한 이런 사실을 모르는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나의 희망사항에 불과한지는 모르지만,
NATO는 절대로 우크라이나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포기한다면 바보다. NATO가 해야 할 일은 전쟁을 질질 끌면서 푸틴이
핵버튼을 누를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 뿐이다.
비록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우크라이나가 희생이 된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속이 타는 쪽은 푸틴일 수밖에 없고,
관건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전쟁을 지속할 의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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