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지성과 반일감정

박희욱 2025. 10. 23. 08:58

사람의 인품을 측정하는데는, 그 사람이 상대방 말을 주로 듣는 편인가,

아니면, 자기말을 많이 하는 편인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면

사람의 지성을 알아보는 데는 무엇이 잣대가 될 수 있을까?

학력과 지식이 잣대가 될 수는 없다. 뚱딴지 같은 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그 사람의 반일감정의 정도이다.

 

반일감정이 강할수록 앵무새처럼 교사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하기 때문이다.

앵무새가 지성이 있어서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남 흉내내는 것은 지성아닌,

비지성의 길이다. 그리고 반일주의자들은 독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고칠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서

이씨조선의 실상을 모르고, 당시의 국제정세에도 깜깜하다. 반일감정이 강한 자들은

세상을 보는 모든 것이 아전인수격이다. 무엇보다도 지성이 부족한 것은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남탓이다. 물론 잘한 것은 자신들 탓이다. 

그래서 내로남불을 해도 당당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반일감정으로 눈이

어두워서 미래까지 망치고 오욕의 역사를 반복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그러면서

그들은 역사를 잊지말자고 이구동성이다. 하지만 무엇을 잊지말고 무엇을 기억해야

할지를 깨닫는 지성이 매우 부족하다. 그 따위 지성이니 좌파들이 자신의 반일감정을 

이용해 처먹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차릴 턱이 없다. 까마득히 모른다.

 

반일주의자들은 나같은 반반일정서를 보면 즉각 매국로의 딱지를 뗀다. 

그들에게는 반일감정이 애국심과 직결된다. 어리석은 일이다. 반일주의자들은

진취적으로 생각할줄 모른다. 과거에 얽매여 있어서 미래를 생각해보지 못한다. 

역사의 피해의식에 젖어 있고, 약자코스프레에 익숙하다. 결국 반일감정의 뿌리는

자기 콤플렉스, 즉 열등감이다. 반일주의자들이 어떤 부류인지를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자들은 반일감정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다.

나치가 반유대인 정서를 , 푸틴이 반서방 정서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열등한 자들은 혼자서 무엇을 하지 못한다. 비난도 혼자서 하지 못한다. 반일감정은

군중속에 섞여서 다함께 비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자기불만의 분출로이기도 하다.

반일감정은 어리석음과 직결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씨조선을 침략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너그도 몽골의 앞잡이가 되어서 우리 일본열도를 두번이나 침공했지 않느냐!"

반일감정이 돈독할수록 이 더러운 역사를 모른 척 한다. 알아도 몽골이 억지로

시켰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그러면 니는 조폭이 시키면 옆에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을 폭행할 것인가, 아니면 얻어 맞아도 거부할 것인가. 또 일본인들이 너그는

왜 베트남을 침공했느냐고 말한다면 무엇이라고 답변할 것인가?

그것도 미국이 시켜서 그랬다고 할 것인가? 한국인들은 오리를 얼마나 많이 잡아먹었는지

언제든지 오리발을 내밀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얼간이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래서 나는 반일감정을 이용헤서 지성의 측도로 삼기를 적극 추천한다. 

아주 손쉬운 잣대가 될 수 있다.

너그가 사죄해라! 너그가 낸 세금(수탈이라고 거짓말 한다)의 6배를 투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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