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2

한반도의 버러지와 들짐승들

이승만은 황무지 반쪽 한반도를 개간하여 대한민국을 일구었고, 박정희는 그 대한민국을 갈고, 씨뿌리고, 거름을 주고, 살충제를 뿌려서 경제기적 대한민국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전두환은 북녁땅 들짐승들의 침범을 막기 위해서 울타리를 튼튼히 둘러쳤다. 어느듯 세월이 흘러 그님들이 사라지고 나니 이땅 대한민국에는 버러지들이 창궐하고 들짐승들이 침범하여 살판 만난 듯이 날뛰면서 그 살충제와 울타리를 독재로 낙인찍어서 그님들을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와서 그 버러지들과 들짐승들은 대한민국의 터전을 자신들이 일구어 놓은 것처럼 날조를 하면서 자신들 존재의 정당성 내지는 정체성을 민주화운동이라는 미명으로 합리화 하고 있으니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이야기 2023.03.11

한민족과 정치

한민족과 정치 대한민국 국민을 알려면 대한민국 정치를 보면 안다. 대한민국 정치를 알려면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안다. 더불어민주당을 알려면 당대표 이재명이를 보면 안다. 이재명이를 알려면 북조선의 김정은이를 보면 안다. 결국 북조선 인민이나 남조선 국민이나 같은 한민족이다. 한민족은 대명천지에서 거짓과 어거지가 통하는 민족이다. 그래서 근현대 역사를 물구나무 세워놓고서 진실을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정치판이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른다. 한국인들은 소크라테스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래서 눈길은 언제나 타인을 향해 있고 자신은 돌아보지 않음으로써 손가락은 상대방을 향하고 있으면서 서로 분열하여 싸운다. 아시타비, 내로남불의 민족성은 희망이 없다.

이야기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