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신치토세로 가는 항공권을 결재하였다. 7월 1일 출국해서 15일 귀국이다.2019년도에도 홋카이도여행을 계획했다가 그만두었다.아무래도 좋은 경관은 없을 것 같아서였는데 이번에도 조금 망서렸다.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조용한 전원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공원 같은데 관심이 없는 것은이미 일본 본토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일본여행은 이것이 3번째인데, 첫번째는 야마구치현의 3박4일간 자전거투어였고,두번째는 조카 세홍이와 함께 했던 토쿄와 그 근교 14일간의 여행이었다.세번째는 후쿠오카에서 출발하여 후지산까지 37일간의 자전거여행이었다.그외는 미국가는 항공편의 환승을 시간을 이용해서 오사카를 잠시 구경한 적이 있다.천천히 유유자적하게 여행을 하고 싶지만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