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전쟁에 관심이 많았다.러시아의 침략에 분격해서 전쟁이 터지자 마자 우크라이나에 20만원을 기탁했다.우크라이나 국민의 사기진작에 보탬이 될까해서였다. 나는 이 전쟁을 특수작전이라고포장해서 일으킨 푸틴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수긍할 수 있는 면이 없다. 전적으로러시아의 영원한 짜르가 되기 위한 명분으로서 우크라이나가 필요했던 것이다. 내가 이 전쟁을 요약하자면,푸틴-젤렌스키, 러시아-나토, 전체주의-자유민주주의 간의 전쟁으로 본다.전쟁은 군수물자와 인력으로 결판이 난다.푸틴은 사력을 다할 것이고, NATO 또한 푸틴의 승리를 두고 볼 수는 없다.그래서 벌써 3년째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결국 양 세력의 경제력에 승패가 달려 있다고 본다.푸틴은 이 전쟁을 일으킨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