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사람들의 지옥으로부터 만들어졌다. 어느 SNS에 올라온 글인데, 댓글 13개가 모두 환호성 댓글이다.부르주아지, 즉 자본가에 대한 대단한 적개심을 표출하고 있어서 나는 놀랍다.그들 댓글자들은 모두 노동가치설의 신봉자들이었다.과연 장래에 대한민국이 자본주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내 생각에는, 행복은 사람나름이지 가진것의 과다에는 관계가 없지 싶다.세계최빈곤국 방글라데시인이 가장 행복했던 적도 있었고, 엄청난 금액의 복권에 당첨된 미국인들을 조사해보니 90%가 당첨 전이 더 좋았다고 조사된 경우도 있다. 빅토르 위고는 칼 마르크스(1818년~1883년)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다.문외한인 내가 볼 때는 근대민주주의로 가는 과도기의 혼라스런 시대였을 것이다.프랑스 혁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