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5

대중매체와 무당

화장실은 가까울수록 좋고,매스컴은 멀면 멀수록 좋다.매스컴의 기자들, 즉 저널리스트들은 어리석은 대중들의 시간을 빼앗아서스폰서로부터 받은 광고비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다. 그래서,그들이 혈안이 되어서 찾아다니는 것은 당신의 이목을 끄는 센세이션 뿐이다.저널리스트가 곧 센세이셔널리스트다. 어리석은 대중들은자신의 여가시간을 센세이션과 교환하고 있으며, 마치 화폐교환을 해주는은행처럼, 그 교환업으로써 먹고사는 사람들이 바로 저널리스트들이다.그들은 옛무당보다 못한, 현대판 무당들이다. 옛무당들은 굿도 보여주고, 떡도 먹도록 해주었지만현대판 무당들은 굿을 보여주지만, 대신에 당신의 시간을 빼앗아 먹는다.

이야기 2024.09.03

홍익인간

알다시피 홍익인간은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다.얼마나 멋진 이념인가!나는 일찌기 이런 멋진 이념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그 후손들은 왜 그 모양인가!이씨조선 500여년간 동족을 노예로 삼았으니, 세계역사상 이런 민족의 사례가 일찌기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지금 21세기에 들어서도  그 민족의 반쪽은 노예국가 상태다.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반쪽 마저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바로, 성질나면 형수도 찢어버리겠다는 자가 등장한 것이다.그가 정권을 잡으면 형수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가차없이 찢어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한민족은 중국에 500여년간이나 굴종한 비굴한 민족이다.비굴한 인간일수록 주인이 없으면 뒤에서 욕설을 해대면서 매우 용감한 척 한..

카테고리 없음 2024.09.03

보험은 사기

나는 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다.비용을 들여가면서 나의 책임을 타인에게 의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해외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보험을 드는 것 같은데,나는 위험스런 여행을 하면서도 한번도 여행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다.흔히들 보험은 안심료라고 말한다.왜 돈을 들여서 안심을 해야 하는가?모든 것을 내 스스로 책임진다면 그런 낭비는 할 필요가 없다.내 견지로는 보험업은 사기의 일종이다.보험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수입만큼 사기를 당하고 있다.가입자를 낚는 보험광고비만 해도 엄청난 금액일 일 것이다. 또 한국인들특유의 엄청난 보험사기피해액도 가입자가 고스란히  떠맡아야 한다.그래도 사람들은 사기당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야기 2024.09.03

복지제도는 사이비종교

개미들에게 인간사회의 복지제도를 설명하면 뭐라고 할까?"그게 왜 필요합니까?  내가 일해서 내가 저축해 놓으면 그만인데?"복지제도란  20세기 민주주의국가에서 무능력자들에게도 평등하게 나누어준투표권으로 획득한 그들의 권리다.  21세기에 들어서는이것이 사이비종교화 되어버려서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다. 그 무능력자들은 누구인가? 게으른 자, 낭비벽인 자,주식이나 각종 투기를 하다가 망한자, 욕심부리다가 사기당한 자, 등이다.이런자들은 정글처럼 자연도태되어야 할 자들이지, 국가가 먹여살릴 이유가 없다.내가 만일 세금 한푼 내지 않고 알뜰히 저축했다면 지금쯤 국가복지제도의몇배에 해당하는 나만의 복지제도를 확보해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더불어당을 만들어서 어께동무하면서 살자고 꼬시지만나는 내 어께에 ..

이야기 2024.09.03

좌파와 우파

미국의 워렌 버핏은사람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질투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했다. 사실로, 사람들은 타인의 부러움을 사기 위해서 살아간다.달리 말하면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 아무튼사람들은 남부럽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부러움을 사지 못하면 타인의 관심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사람들은 부러워하기도 싫고, 부러워할 것도 없는 사람도 싫다.그래서 서양속담에 같은 깃털끼리 모인다고 했다.그러나, 그 같은 깃털 속에서도 역시 부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우파가 되고,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능력자들을 까내리는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좌파가 된다.그러므로, 좌파들이 득세하는 사회는 그만큼 몰락해 가기 마련이다.

이야기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