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2

철학과 철학자

동물 중에서 육체가 빈약했던 인간은 대신에 두뇌를 발달시켜왔다.결국, 인간은 사고능력을 발달시켜서 지구를 정복하였다. 그러나그 사고능력은 지나치게 발달되어서 이제는 쓸데없는 고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 수많은 관념어와 개념어를 만들고, 스스로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거린다.단순하고 간단한 것조차도 해매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것이다.그런 철학이란 칠판에 쒸어진 낙서에 불과하다. 심심하거나 하릴없는사람이라면 읽어봐도 심심풀이 땅콩 정도는 될 수 있을지 모른다.그러나 철학자들은 놀이터에서 공놀이하는 어린아이보다 못하다.삶에 대해서 질문하지 마라.불행한 사람만이라면 질문을 하겠지만 도움되는 답변은 얻을 수 없다.그래서 철학자들은 결혼도 못하고, 한다 해도 행복하게 살기 어려운 것이다.그래서 철학자들은 제머..

육체적건강과 행복

정신과의사 윤홍균 선생은 어떻게 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수없이 받아왔고, 자신도 이것이 궁금해서 30년 넘게 연구한 결과, 아래와 같은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1. 잠 푹자고,2. 영양식 잘 챙겨 먹고,3. 운동이 충분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것. 그는 결론을 맺고 보니 어릴 때부터 할머니한테 자주 들어왔던 말이었다고 한다.3개의 답이 말하는 것은 정신적건강이 바로 육체적건강이라는 말이다.사실로, 정신과 육체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시인유베날리스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을 남겼다.윤홍근 선생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겠지만, 그의 말은 어떠한 성인이나, 철학자나 ,성직자보다 더 가치 있는 휼륭한 말씀이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