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23일 애들아, 안녕! 솔향이 할아버지, 안녕하셔요? 할아버지, 밖에 나가고 싶어요! 그러자꾸나! 나처럼 풀을 많이 먹어 봐! 그래야지! 우리 찬이만큼 잘 생긴 아기 나와 봐! 아무도 없구나! 황소가 우리 찬이 부러운가 봐! 솔향이와 찬이 2020.12.23
20년 12월 17일 할머니, 어서 오셔요! 고구마야, 맛있어. 먹어 봐! 할머니가 찬이한테 점수 따려고 노력하시네! ㅎ 찬아, 할머니도 좀 좋아해드려! 할머니는 좀 무섭게 생기셨어! 아니야, 괜찮아! 모습은 이쁘시긴 한데, 좀 무서워! 솔향이와 찬이 2020.12.17
20년 12월 03일 할아버지가 내 감기 병문안 오셨어요 찬이 감기 때문에 안 왔지! 그러셨구나! 그래도 병문안 오셔야죠! 할머니는 왜 안 오신거예요! 내가 할머니 꾸중해 줄께. 솔향이와 찬이 2020.12.02
20년 11월 23일 믿고 나가도 될까? 이 별과자는 맛이 없어요! 할아버지 쌀과자하고 바꿔먹어요! 안돼! 아기는 별과자 먹어야 해! 할아버지는 달콤 고소한 쌀과자 드시면서! 다 먹어버렸잖아! 나오자 마자 졸면 어떻해! 할아버지, 꽉찬이하고 놀고 싶어요, 깨워주세요! 솔향이와 찬이 2020.11.23
20년 11월 18일 장동근 아저씨는 내가 부럽대요 내가 너무 잘생겼남? 우리 할아버지도 넘넘 잘생겼어요! 나는 우리 할아버지 닮았죠! 조그만게 벌써 거짓말 하면 못써! 우리 고모예요. 고모, 질투 그만하세요! 장동근 아저씨도 날 부러워한단 말예요! 솔향이와 찬이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