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과 무념 시간과 공간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관념일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스스로 시공간에 자신을 제한한다 모든 관념을 벗어 버린 무념의 순간이 오면 시공간은 사라지고, 그런 순간에는 무한한 자유속에서 유영하게 된다 그곳이 낙원이며, 그 외에 누군가가 약속한 낙원은 따.. 침묵으로 가는 길 2011.08.05
하늘나라 예수가 말한 하늘나라는 시공간 개념이 없는 우리의 우주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를 시공간개념으로 보는 것에 너무나 익숙하다.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시공간에 제한된 존재로 본다. 이것은 백지위에 스스로 동그라미를 그려놓고서, 그 안에서 옴싹달싹 못하는 개미 꼴이다. 그대는..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