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그대의 참나는 날개짓 하지 않는 저 새처럼 자유롭다. 그 자유는 자유모름이다. 저 새도 자유가 무엇인지 모른다. Greatly vigorous wemen! I met them here agiain Whom I had met at Glen Aulin trail.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friendliness to me. They said this trekking is for 1 week. 이들은 캠핑장이 아닌 백컨트리 야영을 한..

여기 클라우즈 레스트 정상은 해발 3025 m이다. evan.cardenas27@yahoo.com 멀리 아래쪽이 요세미티 밸리이다. 한국인 목사와 그 교회팀 나는 이 젊은 친구들보다 걸음이 느릴 것 같아서 혼자서 먼저 출발하였다.

사람들은 스러져 가는 이 나무와 같은 육체와 그 육체에 깃드는 마음을 나로 생각하고, 그 생각이 자신을 한계짓는다. 참나는 그 생각이 사라진 침묵의 공간을 일컷는 말이며, 그 공간이 바로 至福이다 여기서 표지판에 Clouds Rest가 없어서 어느쪽을 택할지 잠시 망서이다가 오른쪽을 택하..

7월 16일(수) 맑음 새벽에는 구름이 가득해서 오늘은 텐트에서 죽쳐야 하나고 생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개이고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오전 9시 10분 출발 Clouds Rest 테나야 호수 옆의 트레일헤드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하였다. 트레일헤드로 가는 길의 투올럼니 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