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콘2(Pucon 2)-트레킹 앞 사람의 발에서 일어나는 먼지가 극심하였다. 정상이 보인다. 그냥 화산일 뿐이라서 아름다운 경관이라고는 없었다. 멀리 보이는 비야리카 화산 저기에 올라가서 눈썰매를 타고 내려왔어야 했는데. 방랑 박삿갓 칠레 국기 나는 느낀 적이 없지만 한국인 배낭족들의 말에 의하면 칠레인.. South America 2015.04.24
푸콘1(Pucon 1)-안데스를 넘다 2월 19일(목) 산 마르틴 데 안데스에서 푸콘으로 가는 길은 안데스 산맥을 넘는다. 나는 멋진 풍광을 기대했으나 거품처럼 꺼지고 말았다.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 버스 터미널 버스는 새벽 6시 출발이었다. 생전 처음보는 수목인데 그런만큼 이상한 느낌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잘 다듬어.. South America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