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가스퇼에서 피네스테인 캠핑장2(Haugatol to Finnestein camping) 왼쪽 막대기는 적설시 그 긑을 보면서 차량을 운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 만큼 눈이 많이 쌓인다는 뜻이다. 아름다운 감동으로 감격케 하는 풍광이다. 여기서부터는 길고 긴 내리막길이 계속된다. 이 도로의 4할이 내리막길이다. 사전에 아무런 정보가 없는 폭포였다. 그냥 옆으로 통과.. Northern Europe 2013.09.03
하우가스퇼에서 피네스테인 캠핑장1(Haugatol to Finnestein camping) 하우가스퇼역에서 에이드피오르드로 향하여 출발준비를 완료한 깜장야크 차량통행도 거의 없어서 라이딩이 무척 편안하고 평안스럽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광활하고 광막한 풍경이다. 더 이상을 기대할 수 없는 멋진 날씨다. 눈과 얼음이 가득해도 전혀 춥지는 않고 쾌적하다. 태극기를.. Northern Europe 2013.09.03
뮈르달에서 하우가스퇼(Myrdal to Haugastol) 뮈르달-하우가스퇼 구간이 오슬로-베르겐철도의 하아리이트이면서 노르웨에에서 가장 유명한 mtb루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7월 중순이 되어서 눈이 녹아야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그 눈이 없는 그 구간의 일부라도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일단 열차로 적설의 상태를 관.. Northern Europe 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