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헤엄치지 말라

박희욱 2009. 4. 18. 11:34

강물에서 헤엄치지 말라 !


사지를 뻗고 하늘의 별빛을 보며 


그냥 떠내려 가라 


그러면 저절로 바다에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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