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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가는 길
무아
박희욱
2010. 8. 26. 07:15
無我
나를 없애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없는 나가 되라는 의미이다
즉, 주객이 없는 나가 되라는 말이다
바로 그것이 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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