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내 사랑 오쇼

박희욱 2010. 9. 11. 11:20



내 사랑 오쇼 라즈니쉬

 

오늘 왜 나는 당신 앞에서 이렇게 새삼스러운 눈물을 흘리는가!

최초로 내 마음속의 허구를 알아차리게 하여 주신 분

당신을 만난지 어언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허구를 다 못지운 것 같습니다.

생전에 당신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당신이 어디로 가버렸겠습니까

언제나  저의 곁에 있어주시기 바랍니다.

 

   

 

 

 

 오쇼는 어디로 갔는가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그냥 여기 이렇게 있다

어디로 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이 없다 

 

 

 


 

OSHO

Never Born
Never Died
Only Visited This Planet Earth
Between
11 December 1931 - 19 January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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