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죽음

박희욱 2010. 12. 7. 10:11

매순간

걸림없이

충분히 살아라

 

죽음이 두려운 것은

먹다 남은 떡을 벽장에 숨겨둔 아이가

잠이 못드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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