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장비 리뷰(Equipments Review)

박희욱 2011. 11. 19. 06:28

단 100g의 무게라도 줄이기 위하여 고심하여서 준비한 장비들이다.

다음 트레킹을 위하여 장비 리뷰를 해본다.

없어서 불편했던 장비는 없었다.

 

장비전체

 

 

 

다운 500g 침낭은 적당하였다.

다운바지는 많은 트레커들의 부러움을 샀다.

덧바지는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폴라티는 보온에 유용했다.

면파자마는 불필요하여 버렸다.

별도의 등산화는 불필요하다.

(나는 카트만두에 맡겨두었슴)

라이딩 슈즈는 튼튼한 비브람창이어야 한다.

침낭내피는 실크가 아니라 아무렇게나 다뤄도 좋은 것으로 해야 한다.

스틱은 트레킹의 필수 장비이다.

보자기 대신에 배낭보호카바가 있어야 한다.

큰 자물쇠는 불필요하다

등산바지는 너무 얇은 것은 피한다.


 

 

속내의는 두벌을 준비하였으나 땀을 많이 흘리지 않기 때문에 한 벌만 있으도 무방하다.

남방셔츠는 매우 유용했고, 긴팔티는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보온내의는 필요하고 비상시 속내의 대용이다.

기능성 상의는 불필요하다.

기능성 하의는 보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방한모는 고소에서 필수이다.

바라크라바는 불필요하다.

버프는 요긴하다.
스타킹은 트레킹 때는 있어야 한다.

우산은 불필요 하다.

고아텍스 장갑은 불필요하고 방한을 위하여는 두켤레의 장갑을 끼도록 한다.

양말 2장은 필요하고

스패츠는 방설용이 아니라 방진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베게는 불필요 하다.

 

 

 

 

수낭은 열탕용으로 유용하였다.

물백도 물통보다는 훨씬 유용하였다.

슬리퍼는 필수이다.

비닐판초는 비상용이다.

200g의 삼각대는 짐만 되었다.

헤드라이트는 필수이다.

비닐과 스패츠를 혼용하면 훌륭한 신발방수가 가능할 것이다.

빨래줄은 불필요하다.

흡입식 정수기는 쓸모가 없고,

펌프식이 쓸모가 있다.
가스버너와 가스는 있는 것이 좋겠다.

컵과 시에라컵, 위스키 컵은 필요하다.
시에라컵은 물을 끓일 때 사용한다.

말린 물티슈를 가져간다면 수건은 1장이면 된다.

세면도구는 필수이다.

된장국은 식비절감에 유효하다.

커피는 취향인데 나에게는 필수였다.

우황청심환을 귀국 때 타인에게 주어버렸다. 모기향은 불필요하다.

유일하게 사용한 것은 종합감기약이었다.


 

 

 

가방은 항상 조금 큰 것을 선택한다. 억지로 많이 쑤셔넣다가 박음질 부분이 미어져서 내버렸다.

압축색은 매우 훌륭했다.

라이딩 져지는 3벌을 준비하였으나 매우 얇은 것 하나는 불필요했다.

라이딩 타이츠는 2개이면 좋다.

헬맷은 빠뜨려서 카트만두에서 사야했다.

매우 유용한 차양모.

라이딩 장갑 2켤레.

실장갑은 불필요 하다.

라이딩 양말은 목이 긴 것이 좋다.

덧신은 불필요하여서 내버렸다.

두꺼운 양말을 신는 다면 발끝 토시는 불필요하다.

물티슈는 말려서 무게를 줄인다.

고도가 높아지면 땀이 흐르지 않으므로 땀수건은 불필요하다.

다음 트레킹시 자물쇠는 불필요하다.

귀중품은 아예 몸에서 떼어놓지 말아야 한다.

만능칼도 불필요하다.

안경 하나를 TBC에서 놔두고 나와서 분실하였기 때문에 여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