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

7월 21일 디날리 릴리크릭 캠핑장(Denali Riley Creek Campground)-이글루크릭 캠핑장 2(Igloo Campground 2)

박희욱 2012. 8. 20. 02:24

 

 

 

 

 

 

 

 

 

 

 

 

 

 

 Sanctuary Campground

 

 

 

 

 

 

 

 

 

 

 

 

 

 

 

 

 

 

 

 

 

 

 

 

 

 

 

 

 

 차량이라고는 이런 셔틀버스 밖에 없다.

그러니 나만 홀로 페달을 젖는 것이다.

 

 

 빌려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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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랬어야 하는데!

관광(觀光)은 'To see light'이다.

 

 

 

 셔틀버스가 일으키는 흙먼지가 불편했는데

빌리의 말대로 날씨가 맑았다면 먼지 때문에 대단한 곤욕을 치루었을 것이다.

 

 

 

 

 

 

 

  스위스 쮜리히에서 온 렌트카 여행자

토키트나의 호스텔에서 만났던 사람들, 릴리 캠핑장에서도 만났다.

이들은 셔틀버스로 테클라니카 캠핑장에 와서 텐트를 쳤다.

 

 

 


이 친구는 고등학교 교사

 

이 친구는 직장에 다니면서 대학에서 공부한다고 한다


 

 

 

 

 

 

 

 

 

 

 

 

 

 

 

 

 

 

 

 

 

 

 

 

 

 

 디날리  파크웨이에서 처음으로 만난 보행자들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한 목적지

 

 

 

 몹시 썰렁하고 추운 캠핑장이었다.

철제박스는 곰의 유인을 방지하기 위한 음식물 보관함(Bear Box)

조난당한 현장을 목격하고서도 여기에 음식물을 넣지 않을 수 없었다.

 

 

 

간밤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