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ern Europe

플롬에서 뮈르달2(Flam to Myrdal)

박희욱 2013. 9. 4. 15:59

 

 

 

 

 

 

 

 

 

 

 

 

 

 

 

 

 

 

 

 

 

 

 

낙차는 작았지만 엄청난 수량이 압도적인 느낌을 주었다.

 

 

 

 

 

 

 

 

 

 

 

 

 

 

 

 

 

 

 

 

 

 

 

 

 

 

 

 

 

 

 

 

 

 

 

 

 

 

 

 

 

 

 

 

 

 

 

 

 

 

 

 

 

 

내려오는 바이커들

올라가는 사람은 나홀로였다.

 

 

 

 

100% 끌바를 하였다.

경사도도 높았고 바닥이 자갈길이라 라이당이 쉽지 않았다.

 

 

 

 

이곳만 아니라면 급한 경사는 없다.

 

 

 

 

 

 

 

 

 

여기서 VATNAHALSEN 방향으로 가면 핀세역 쪽으로 갈 수 있다.

나는 뮈르달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을 경우하여 할링스케이드 쪽을 갔다.

 

 

 

 

 

 

 

 

 

앞쪽에 보이는 길이 할링스케이드, 핀세, 하우가스퇼 쪽으로 가는 길이다.

 

 

 

 

 

 

 

 

 

멀리 뮈르달역이 보인다.

 

 

 

뮈르달역

뮈르달에 도착한 것은 12시 40분.

2~3시간이라 한 것이 4시간 20분이나 소요되었다.

 

 

 

 

여기서 자전거를 렌트하여 아래쪽 플롬으로 내려간다.

 

 

 

 

 

 

 

 

 

플롬으로 내려가는 바이커들

 

 

 

 

이 열차는 오슬로를 출발하여 베르겐으로 가는 열차이다.

 

 

 

 

나는 뮈르달에는 멋진 경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혀 아니었다.

 

 

 

 

뮈르달은 단지 플롬열차를 타기 위한 환승지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구경할 것이 없는 이곳에 무슨 승객이 이렇게도 많이 하차하는 것인가 의아스러워 했다.

 

 

 

 

이것이 내 입에는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