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4년 04월 30일 우리는 할 수 있어!

박희욱 2014. 4. 30. 21:07

 

향이는 그야말로 요조숙녀예요.

잠자고 싶을 때만 요것을 물어요.

 

 

 

 

근데 잠투정 하나는 할아버지가 감당하기에 버거워요.

 

 

 

 

잠자기 싫어서 그러니? 할아버지하고 놀아야 하는데?

 

 

 

 

조금만 더 크면 유모차 타고 저기 놀러가자?

 

 

 

 

와~ 신난다!

 

 

 

 

할아버지도 같이 가셔요!

 

 

 

 

우린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