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지도 않으면서 눈을 감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향이.
무념, 무심, 무아의 경지!
누워서 와선했어요.
옴!
할아버지도 저처럼 되고 싶죠?
워즈워드 아저씨가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 했잖아요!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선정에 들어선 솔향이
향이는 아기 부처님!
귀저기 갈아주면 좋아하는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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