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박희욱 2015. 5. 27. 05:37

인생에 있어서, 언젠가는 명상을 배워라.

 

나에게 있어서 명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방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감옥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

 

감옥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평안할 수 있다1.

 

알고보면 어떠한 기쁨과 즐거움도 마음의 평안보다는 못하다.

 

명상은 마음의 평안을 유지함으로써 종래에는 마음을 사멸시키는 방편이다.

 

명상은 결국, 대자유로 가는 길의 입구이다.

 

대자유란 삶과 죽음을 넘어서는 것이다.

  1. 뒤돌아보면 내가 경험한 학교와 사회도 감옥과 다를 바가 없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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