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언젠가는 명상을 배워라.
나에게 있어서 명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방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감옥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
감옥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평안할 수 있다1.
알고보면 어떠한 기쁨과 즐거움도 마음의 평안보다는 못하다.
명상은 마음의 평안을 유지함으로써 종래에는 마음을 사멸시키는 방편이다.
명상은 결국, 대자유로 가는 길의 입구이다.
대자유란 삶과 죽음을 넘어서는 것이다.
- 뒤돌아보면 내가 경험한 학교와 사회도 감옥과 다를 바가 없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