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이란 나에 의한 경험을 말한다
나란 허상이므로,
허상에 의한 세상은 환영일 수 밖에 없다
그 나가 사라질 때,
비로소 세상은 사라지고 실재가 보인다
실재가 보이면 그때,
비로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