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과 나

박희욱 2016. 1. 31. 12:10

세상 모든 일은 내가 원한 것이고, 내가 한 일이다


세상 모든 일은 신이 원한 것이고, 신이 한 일이다


그러므로 신이 바로 나이며, 내가 신이다


신과 나는 不二이다


신도 無이고 나도 無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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