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린이집에 못갔어요.
놀이터에 친구들이 놀고 있어도 못나가요.
병이 빨리 낫지 않으면 엄마아빠가 슬퍼한다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갑갑해도 참는거죠.
나는 보채지 않아요.
우리 향이는 대단하죠?
향이는 곧 나을거야.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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