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7월 03일 수구염으로 집안에 연금되었어요

박희욱 2017. 7. 3. 20:53


오늘도 어린이집에 못갔어요.





놀이터에 친구들이 놀고 있어도 못나가요.





병이 빨리 낫지 않으면 엄마아빠가 슬퍼한다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갑갑해도 참는거죠.





나는 보채지 않아요.





우리 향이는 대단하죠?





향이는 곧 나을거야.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