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정이 할아버지가 오래간만에 과자를 사오셨어요.
깍정이라서가 아니라 과자는 무익한 것이라서 안 사오는거야.
서현이 언니 다현이는 초등1년이예요.
무척 착해 보이죠?
삐돌이가 오늘은 안 삐졌어요.
내가 과자를 얻어먹기만 해서 할아버지가 할 수 없어서 사요셨대요.
요거는 성우하고만 먹고 싶은데.
성우 오빠!
자, 먹어 봐!
시우 오빠는 오직 재율이만 좋아해요.
피!
이 자전거는 재율이꺼예요.
성우 오빠는 나하고 안 놀고 재원이 하고 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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