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ir Highway

Osh-Kazarman2

박희욱 2017. 9. 6. 20:33


저 장벽과 같은 고개를 어찌 넘으려 하는가!

상당량의 식품과 물을 실어야 할 것이다.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나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경관이 빼어난 것도 아니다.





뒤돌아본 모습





뒤돌아본 모습















짐을 잔뜩 실은 자전거로 저 구절양장길을 오르다니!

사돈 남말 한다고요?

이미 파미르하이웨이에서 엄청난 풍광을 경험한 나로서는 이곳은 별로 흥미가 없다.















자세히 보면 여기도 목축지이다.















고개 넘어 반대측 풍경










깜장야크의 1.5인치 타이어로는 이런 길을 내려가는 것도 힘든 일이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





내가 이용한 추럭



































트럭은 홈스테이까지 태워주고 떠났다.

오후 6시 2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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