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

흐르는 강물처럼

박희욱 2021. 5. 18. 12:07

삶이란 강물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때로는 강물에 헤엄쳐 보기도 하고,

 

때로는 고기잡이 그물을 쳐보기도 하고,

 

때로는 낚시대를 던져보기도 하고, 그리고는 강변에 앉아

 

말없이, 상념없이 물끄러미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강물과 함깨 대양으로 흘러 들어가는것

 

 

'끄적거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줄기따라 일엽편주  (0) 2022.03.09
법정스님  (0) 2021.07.25
어미오리  (0) 2021.04.08
나의 집  (0) 2021.03.08
봄바람  (0)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