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림
삶이란 강물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때로는 강물에 헤엄쳐 보기도 하고,
때로는 고기잡이 그물을 쳐보기도 하고,
때로는 낚시대를 던져보기도 하고, 그리고는 강변에 앉아
말없이, 상념없이 물끄러미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강물과 함깨 대양으로 흘러 들어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