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걱정하는 것은
바닷속 물고기가 물 바깥에서 사는 것을 걱정하는 것과 같다.
죽음을 걱정하는 것은
우주속 생명체가 우주바깥에서 사는 것을 걱정하는 것과 같다.
비록 생명체는 죽을 수밖에 없지만
생명은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 생명은 우주와 같아서 한계가 없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해탈이며 그것이 바로 부활이다.
*실제로 우주에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하면서 인간의 대뇌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개념에 불과하다.
죽음도 시간과 공간과 같은 하나의 개념이다.
개념이 없는 하루살이는 죽음이 없다, 영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