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정치인들!
그들은 입법부, 사법부를 장악했으며 행정부는
힘없는 윤정권에게 잠시 맡겨둔 상태다.
그들이 아직 장악하지 못한 것이 검사의 기소독점권이다.
그래서 그들이 군사독재를 그토록 외쳤드시 이제는 검사독재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알다시피 검사는 하나의 독립기관으로서
기소에 관한한 본래 독재권이 주어진 것이다.
그런 것을 그들은 검사독재라는 문구로써 인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그들이 검사의 권력만 빼앗으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
검사의 독재권이 두려운 자들이 누구이겠는가.
그렇게 되면 그토록 모가지에 피터지도록 외쳤던 언론자유조차도
자신들이 독점하게 된다.
그날이 오면 대한민국은 완전한 인민민주주의 나라로 거듭나게 된다.
검사의 독재권을 빼앗으면 누구에게 나눠줄까?
권력은 자식과도 나눌 수 없다고 했다.
운동권 정치인들이 그토록 증오했던 독재를 스스로 탐하고 있다.
그들은 사실은 권력쟁취를 위해서 운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들의 근력이 보디빌더처럼 통통히 불어났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파성향과 우파성향 (0) | 2024.02.13 |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0) | 2024.02.08 |
인민민주주의 (0) | 2024.01.20 |
운동권과 인민민주주의 (0) | 2024.01.15 |
침묵 (0)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