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는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를 놓고 목청을 높인다.
즉, 유물론이 옳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이다.
그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놓고 싸우는 격이다.
물질과 정신은 분리할 수 없는, 상호작용하는 관계다.
자석의 N극과 S극의 관계처럼.
철학자들은 마르크스처럼 분리할 수 없는 물을 칼로 자를려고 덤비는 자들이다.
분별심을 버려라, 만병의 근원이다.
세상은 분리할 수 없는, 不二이니 不二門을 넘어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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