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기자들에게는 한국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역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어제 오늘의 모든 사건들 뒤에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등장하기 마련이고
온 국민이 이에 열렬히 동조한다. 그 예를 구차스럽게 나열하고 싶지도 않다.
최근의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사건만 보아도 그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다.
한민족의 이 습성은 어디서 연유하는 것일까?
중국에 조공했던 조선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몽골의 억압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결정적인 것은 이씨조선이 백성의 40%에 이르는 노비,
즉 노예로 삼은, 사실상의 노예국가였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그 노예근성이 바로 피해자 코스프레로 유전된 것이다.
오늘도 반일감정으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민족의 이 못난 피를 어떻게 정화시킬 것인가!
대책이 없다.
역사에서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자해공갈단보다 못하다.
위안부소녀상이 그렇다.
그러고도 부끄러운 줄도 전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