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피해자 코스프레의 민족, 한민족

박희욱 2024. 8. 15. 17:43

주한 외국인 기자들에게는 한국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역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어제 오늘의 모든 사건들 뒤에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등장하기 마련이고

온 국민이 이에 열렬히 동조한다. 그 예를 구차스럽게 나열하고 싶지도 않다.

최근의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사건만 보아도 그 사실을 여실히 증명한다.

 

한민족의 이 습성은 어디서 연유하는 것일까?

중국에 조공했던 조선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몽골의 억압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결정적인 것은 이씨조선이 백성의 40%에 이르는 노비,

즉 노예로 삼은, 사실상의 노예국가였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그 노예근성이 바로 피해자 코스프레로 유전된 것이다.

오늘도 반일감정으로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민족의 이 못난 피를 어떻게 정화시킬 것인가!

대책이 없다.

 

역사에서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자해공갈단보다 못하다.

위안부소녀상이 그렇다.

그러고도 부끄러운 줄도 전혀 모른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질하는 안세영  (0) 2024.08.16
한반도의 근대화  (0) 2024.08.16
8.15 해방  (0) 2024.08.15
좌파와 우파  (0) 2024.08.12
천민민주주의  (0) 2024.08.10